조선주는 현재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국 해군성 장관이 4월 30일 방한 일정이 있습니다. 현재 4,5월을 조선주 실적 시즌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이슈가 많습니다.
미국 해군성 장관 방한 일정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은 2025년 4월 30일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한미 조선업 및 방산 협력에 대해서 논할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거제의 한화오션과 울산의 HD 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소를 직접 방문합니다. 미 해군 군함을 건조가 가능한지, 군함의 유지/보수/정비 등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존 펠런 장관이 직접 알아봅니다.
올해는 최서 6척 이상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논의되기 때문에 조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 진행중
실적 시즌이란 상장한 기업들이 분기별이나 연간 실적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시기인데요. 4-5월은 1분기로 불리며 분기실적발표가 이루어집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자,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대형주들이 이 시기에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에는 예상보다 실적이 좋은 ‘어닝 서프라이즈’ 혹은 실적이 부진한 ‘어닝 쇼크’ 에 따라서 주가가 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조선주는 실적 잔치를 벌이면서 연초 대비 40% 이상 급등하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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