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7일,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세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약 67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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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
• 포지션: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우측 윙어)로 출전해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곤살루 하무스와 함께 전방 스리톱을 구성했습니다.
주요 활약:
• 전반과 후반 각각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 팀 내에서 총 4회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공격 기회를 창출했고, 47개의 패스 중 40개를 성공시키며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 평점: 축구 통계 매체들로부터 팀 내 상위권 평점을 받았습니다.
• 후스코어드닷컴: 7.7점
• 소파스코어: 7.9점 (팀 내 3위)
• 풋몹: 7.8점
팀 경기 상황
PSG는 경기에서 총 25개의 슈팅(유효 슈팅 11개)을 시도하며 압도적인 점유율(73%)을 기록했지만, 상대 골키퍼 도노반 레옹의 선방과 골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오세르는 탄탄한 수비로 PSG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결과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PSG는 리그 개막 이후 무패 행진(10승 4무)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최근 공식전에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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