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계엄령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언급했습니다.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 것이며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국민의 힘에게 일임하겠다는 말을 했으며 제2차 계엄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탄핵 소추안이나 부정선거, 선관위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증거가 없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게엄령 선포로 인해서 국민들은 심리적, 물리적 피해를 봤는데요. 44년만에 선포된 계엄령 때문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계엄령이 내려지고 군대가 국회로 들어서며 국회의원을 막아섰지만 이후에 들어온 야당 국회의원의 계엄령 해지 의결로 2시간반만에 계엄령은 해지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계엄령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