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맥북프로 기본모델은 등한시되어왔습니다. 맥북에어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특별한 이유를 찾을 수도 없었고 본격적인 영상작업을 위해서는 맥북프로의 프로칩이나 MAX칩이 더 각광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M3 기본모델 맥북프로는 다릅니다. 바로 포트 확장성인데요. 확실하게 맥북프로 기본 모델에도 영상작업같은 무거운 작업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애플이 배려한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기본 모델의 반격
맥북프로 기본 모델은 지금까지 ‘애플의 비싼 장난감’이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애매한 터치바를 넣어서 가지고놀기 좋은 장난감 수준의 노트북을 비싸게 만들었다고 말이죠. 휴대성에 집중한 맥북에어보다 무거우면서 100만원 이상 비싼 맥북프로 기본 모델은 지금껏 영상편집, 3D모델링 등의 전문적인 작업을 돌리기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M3 맥북프로 기본모델이 다른 것은 바로 ‘포트 구성’인데요. M3칩 기본 모델에 무려 HDMI 포트와 SDXC 카드슬롯을 빵빵하게 넣어줬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USB-C 포트를 포함한 썬더볼트 포트가 2개가 들어갑니다. 아시다시피 C타입 포트의 목적은 데이터 전송인데요.
고프로나 액션캠 영상을 찍어서 SD카드나 외장하드에 옮겨서 데이터 전송을 하는 이 작업이 영상편집할 때 제일 짜증나는 부분들 중 하나입니다. 무거운 멀티 허브를 따로 챙겨서 들고 다녀야 하죠. 안그래도 영상장비, 배터리만으로도 이것 저것 챙길 것이 많은데 장비 하나라도 더 챙겨야하면 짜증납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포트확장성은 너무 중요한 것이죠.
최대 2TB까지 활용이 가능한 SDXC 슬롯이 있으니 고프로 촬영 메모리 걱정, 맥북프로 저장용량 메모리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속도와 성능은 최신 M3칩이 보장하고 800만원 이상의 TV에나 들어갈 XDR 기술의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했으니 이번 맥북프로 기본모델은 정말 강력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상위 인기품목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 M3 저장용량 무엇으로 할까?
맥북프로 M3 기본 모델은 14인치 디스플레이 똑같고, 성능도 똑같은데 저장용량만 다른데요. 여행을 다니면서 영상을 찍거나 영상편집을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1TB 저장용량이 제일 편하실 겁니다. 512GB 가능하긴한데 좀 용량관리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편집이나 데이터 전송도 자꾸하다보면 번거롭습니다. 편집 자체만으로도 반복작업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1TB 용량 구매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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