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이 부결되면서 국민의 힘 소속으로 남아있던 의원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안철수, 김예지 의원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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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투표 이후에 남아있던 국민의 힘 의원들은 성일종, 한지아, 곽규택, 박정하, 서범수, 권성동, 인요한, 배준영, 안철수, 윤상현, 주호영, 김은혜, 배현진, 박정훈, 권영진 의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검법 부결 결과를 지켜본 후 14명의 국민의 힘 의원들이 모두 퇴장하면서 안철수 의원만이 본회의장에 남게 되었습니다.
김예지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 힘 소속 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표결에 참여한 의원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