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경찰청 국수본 안보수사단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서 여러 경찰청장과 국회경비대장의 휴대폰을 압수했습니다. 형법상 내란죄, 반란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인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총 59명의 국회의원들이 고발에 참여했습니다. 이 수사는 점점 확대되서 120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이 마련된 상태입니다. 휴대폰 포렌식을 거쳐서 비상계엄 지시와 관련된 연락 내용이 무엇인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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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압수된 휴대폰 분석 결과에 따라서 수사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간첩 관련해서 비상계엄령을 내린 바가 있는데요. 415 총선거가 부정선거라는 미명하에 계엄군을 선관위에 보내서 조사한 상황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 자료는 제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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