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게임과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65인치 이하의 TV는 이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제대로 즐기려면 적어도 65인치의 크기와 더불어 화질도 보장되어야 하는데요. 이때문에 OLED TV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가성비 제품으로 출시되어 OLED TV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삼성의 SC90 OLED TV를 소개합니다.
OLED TV여야 하는 이유
TV의 화질을 결정하는 패널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옛날부터 TV는 뒤통수가 커다랗게 나와있는 LCD TV가 대세였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무게도 가볍고 책 한권처럼 얇은 TV가 초고화질까지 지원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OLED TV는 살아있는 유기물이 스스로 빛을 내면서 빛을 표현합니다. 따라서 LCD TV가 가진 어설픈 검정색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명암표현, 암부표현 등으로 부르는데요.
검은색을 더 검게, 밝은색을 더 밝게 표현하면 영화, 게이밍에서 압도적인 스펙차이를 보여줍니다. 검은 화면이 메인인 넷플릭스, 던전을 뚫고 나가야 하는 게이밍에서는 검은색을 얼마나 실감나고 뚜렷하게 구분해서 보여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OLED TV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다른 패널은 꺼리게 됩니다. 역체감이 엄청난 디스플레이기 때문입니다. 쏟아져나올 것 같은, 금방이라도 캐릭터가 TV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최고 가성비 삼성 SC90 OLED TV
아시겠지만 65인치 OLED TV에서 250만원은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기본 350만원 이상부터 가야하기 때문이죠. OLED 라는 첨단 기술을 사용한 65인치 대형 TV가 이 가격대에 나온 것은 삼성의 승부수입니다. 심지어 주사율 144hz까지 탑재했으니까요. 주사율은 얼마나 화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여주느냐를 알려주는 기준입니다. 주로 게임을 위해서 120hz이상이 권장되는데요.
LG 올레드 evo 65인치의 경우는 3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120hz밖에 지원하질 않습니다. 무조건 LG TV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없는 부분이죠. 요즘 출시된 갤럭시폰의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120hz를 웃도는데요. 대형 TV로 즐기는 콘텐츠가 스마트폰보다는 나아야죠. 더 부드럽고 눈이 편안한 144hz로 250만원대 OLED TV를 최고 가성비로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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